준비할 재료

인삼(수삼)1뿌리, 대추 10개, 마늘5쪽, 미나리 반단, 설탕 약간, 소금 약간, 실파10개, 오이10개

조리방법

02  인삼-수삼으로 중간 크기의 몸통이 길고 잔털이 적은 것으로 선택하며

      특히 신선도에 유의하여 시들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03  오이는 앞뒤를 자르고 2등분하여 오이 한 개에 길이로 앞뒤가 떨어지지 않게 유의하면서

      칼집을 열십자로 넣어서 소금 3큰술, 물 5컵을 섞은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가서 부드럽게 한다.

04  인삼은 껍질부분을 아주 엷게 긁어서 깨끗이 씻고 5cm 길이로 4쪽 또는 6쪽으로 자른다.

05  대추는 채로 썰고 미나리, 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마늘은 채로 썰어서

      대추와 마늘은 소금을 약간 뿌려서 부드럽게 절인다.

06  오이가 절여지면 건져서 물기를 짜고 오이 사이사이에 대추 채를 약간씩 끼운다.

07  단지에 오이와 인삼, 파, 미나리를 담고 물 5컵에 소금 1 큰 술, 설탕 1 큰 술을 타서

      간이 알맞은 소금물을 만들어 부어서 2~3일 지나면 먹기에 알맞은 

      인삼향기 향긋한 김치가 된다.

준비할 재료

통배추1kg(중치1포기), 소금적당량, 인삼(수삼)2뿌리, 무500g, 배1/2개, 밤4개, 파1뿌리, 마늘1통, 생강 1쪽, 붉은 고차 2개, 소금 적당량

조리방법

02  겨울에는 하룻밤, 봄·가을에는 4~5시간 정도가 지나면 배추가 충분히 절여지는데

      이때 꺼내어 여러 차례 씻어서 물기를 꼭 짠다.

03  인삼은 깨끗이 씻어서 채 썰고, 무는 작은 조선무를 골라 깨끗이 손질하여 

      씻은 다음 인삼처럼 채 썬다.

04  배와 밤은 깨끗이 껍질을 벗기어 각각 채 썰고 미나리는 다듬어 4cm길이 정도로 썰어 놓는다.

05  파, 마늘, 생강은 깨끗이 손질하여 채 썰고 붉은 고추도 씨를 빼고 채 썬다.

06  준비된 인삼, 무, 배, 밤, 미나리, 파, 마늘, 생강, 붉은 고추를 모두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김치소를 만든다.

07  02의 배추 잎사귀 사이사이에 06의 소를 넣어 항아리에 담은 다음 

      삼삼하게 간을 맞춘 국물을 붓고 꼭 눌러 둔 채 섭씨 10˚C정도에서 5일간 익힌다. 

      인삼을 넣고 담근 김치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 때문에 빨리 익으므로 때맞춰 먹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