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어리고 연한 것으로 선택하여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인삼-수삼으로 중간 크기의 몸통이 길고 잔털이 적은 것으로 선택하며 특히 신선도에 유의하여 시들지 않은 것으로 고른다.

오이는 앞뒤를 자르고 2등분하여 오이 한 개에 길이로 앞뒤가 떨어지지 않게 유의하면서 칼집을 열십자로 넣어서 소금 3큰술, 물 5컵을 섞은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가서 부드럽게 한다.

인삼은 껍질부분을 아주 엷게 긁어서 깨끗이 씻고 5cm 길이로 4쪽 또는 6쪽으로 자른다.

대추는 채로 썰고 미나리, 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마늘은 채로 썰어서 대추와 마늘은 소금을 약간 뿌려서 부드럽게 절인다.

오이가 절여지면 건져서 물기를 짜고 오이 사이사이에 대추 채를 약간씩 끼운다.

단지에 오이와 인삼, 파, 미나리를 담고 물 5컵에 소금 1 큰 술, 설탕 1 큰 술을 타서 간이 알맞은 소금물을 만들어 부어서 2~3일 지나면 먹기에 알맞은 인삼향기 향긋한 김치가 된다.

통배추는 겉잎을 떼고 반으로 갈라서 배추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소금물에 절인다.

겨울에는 하룻밤, 봄·가을에는 4~5시간 정도가 지나면 배추가 충분히 절여지는데 이때 꺼내어 여러 차례 씻어서 물기를 꼭 짠다.

인삼은 깨끗이 씻어서 채 썰고, 무는 작은 조선무를 골라 깨끗이 손질하여 씻은 다음 인삼처럼 채 썬다.

배와 밤은 깨끗이 껍질을 벗기어 각각 채 썰고 미나리는 다듬어 4cm길이 정도로 썰어 놓는다.

파, 마늘, 생강은 깨끗이 손질하여 채 썰고 붉은 고추도 씨를 빼고 채 썬다.

준비된 인삼, 무, 배, 밤, 미나리, 파, 마늘, 생강, 붉은 고추를 모두 섞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김치소를 만든다.

02의 배추 잎사귀 사이사이에 06의 소를 넣어 항아리에 담은 다음 삼삼하게 간을 맞춘 국물을 붓고 꼭 눌러 둔 채 섭씨 10˚C정도에서 5일간 익힌다. 인삼을 넣고 담근 김치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 때문에 빨리 익으므로 때맞춰 먹어야 한다.

닭고기는 기름기를 떼고 소금, 술을 약간 뿌려두었다가 김이 오른 찜통에 찐 뒤 식혀서 가늘게 찢는다.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서 길이 4cm, 폭1cm로 썰고, 배는 껍질을 벗겨낸 다음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썰어 설탕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양상추는 손으로 뜯어서 물에 담그고 수삼은 칼등으로 긁어 잔털과 껍질을 벗겨낸 다음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썰어 설탕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인삼은 껍질부분을 아주 엷게 긁어서 깨끗이 씻고 5cm 길이로 4쪽 또는 6쪽으로 자른다.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발라내어 3등분하고 밤은 얇게 저며 썰어서 찬물에 씻어 건진다.

볼에 재료를 담고 겨자 마요네즈를 곁들인다.

소고기는 길이 7cm, 두께 0.5cm, 너비 2cm로 잘라 칼등으로 약간 다진다.

소고기 양념장을 만든다.

꽂이에 고기, 인삼, 대파, 햄, 피망, 브로콜리를 끼우고 양념장을 얹어 간이 배이면 팬에 지진다.

간장, 설탕을 약간 섞고 조린 호두를 곁들인다.

훈제연어는 얇게 저며 썰어 놓는다.

수삼을 깨끗이 솔로 씻은 후 3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김치도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썬다.

팽이버섯, 양상추, 오이, 무순, 홍고추는 깨끗이 손질하여 곱게 채 썬 다음 얼음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건져놓는다.

01위에 02, 03, 04의 재료를 보기 좋게 놓고 돌돌 말아 놓는다.

소스용 재료를 잘 섞어 된장 깨 소스를 만든다.

접시에 05를 보기 좋게 담은 후 06을 곁들여 낸다.

오골계의 가슴살 물기를 닦아낸다. 약 0.5cm정도의 두께로 포를 뜬다. 닭살의 결 반대 방향으로 뜨는 것이 잘 떠진다. 포를 뜨고난 후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놓는다.

호박을 찜통에 넣고 약 10분정도 푹 무르게 찐다. 젓가락으로 눌러봐서 물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것이다. 초록색 껍질을 제거하고 설탕을 넣어서 곱게 으깬다. 단호박의 단맛이 배로 증가한다.(여기에 소금을 아주 조금만 넣으면 단맛이 더욱 강해진다!)

홍당무, 피망, 햄은 약0.3cm정도의 정사각형으로 썰고 찬밥과 함께 볶는다. 프라이팬에 먼저 마늘을 곱게 빻아 마늘향을 내고 홍당무, 피망, 햄, 케찹, 밥 순으로 볶는다.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거즈로 물기를 제거하여 꼭지를 떼어낸다.

닭말이를 만들기 힘들면 김발을 준비해서 김밥처럼 말아도 좋다. 포를 뜬 닭을 먼저 깔고, 깻잎을 깔고, 단호박을 깐다. 다시 깻잎을 깔고 볶음밥을 깔고, 인삼을 넣고 돌돌 만다.

다 말은 닭말이를 오븐에 넣고 150˚C의 온도에 약 15분 정도 닭살이 익을 때까지 굽는다.

닭이 익는 동안 두 가지의 소스를 만든다. 인삼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삼을 곱게 갈아 인삼2:꿀1의 비율로 넣는다.

후르츠 칵테일 소스 만들기-과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후르츠 칵테일 내용물 3큰술 정도와 국물 1컵정도를 넣어 함께 끓이다가 국물 1큰술에 녹말 1큰술을 넣고 녹말물을 개서 함께 끓이면 걸죽 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소스가 완성이 된다.

후르츠 칵테일 소스 위해 닭말이를 얹고 인삼소스를 곁들이면 인삼소스 닭말이가 완성된다.

인삼을 깨끗이 씻어 칼등으로 살짝 두드려 저민다.

당근과 오이는 5cm 길이로 잘라 식초와 설탕에 절여 놓는다.

적채는 가늘게 채 썰어 무순, 팽이버섯과 함께 준비한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 흐물거리게 만든 후 01, 02, 03을 넣고 김밥 말 듯이 돌돌 말아준다.

미리 만들어 놓은 땅콩소스와 곁들여 접시에 담는다.

접시에 담을 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도 좋다.

인삼의 쌉싸름한 맛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술안주나 간식거리로 좋은 음식이다.

인삼을 깨끗하게 씻어 5cm길이로 채 썰어 놓는다.

오이와 양파를 인삼과 같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깻잎은 반 접어 잘게 채 썰어 놓고, 실파도 가늘게 썰어 놓는다.

만들어 놓은 양념에 골뱅이와 01, 02, 03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간이 맞지 않을 경우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맛이 텁텁해지므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접시에 담아 통깨를 뿌린다.

인삼의 쌉싸름한 맛이 골뱅이와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낸다.

인삼을 깨끗하게 씻어 반으로 갈라 3cm길이로 썰어 놓는다.

닭안심은 후추와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한 후 3cm정도의 크기로 자른다.(닭이 너무 두꺼우면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두께를 조절한다.)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양송이 버섯은 꼬치에 끼우기 쉽도록 크기를 맞추어 썰어 놓는다.

꼬치에 파프리카, 인삼, 밑간한 닭안심, 브로콜리, 양송이 버섯의 순서로 끼운 후 간장소스에 재어 놓는다.

양념이 어느 정도 배이면 오븐에 구워 접시에 담는다.

순서를 잘 맞추어 끼워야 닭을 먹은 후 인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파프리카가 없을 경우에는 피망으로 대체하여도 무방하다.

인삼은 비교적 값이 저렴한 말린 미삼으로 준비하고, 대추도 말린 대추, 밤도 말려서 속껍질까지 깨끗이 벗긴 황률로 준비하여 각각 깨끗이 손질해 놓는다.

좁쌀은 깨끗이 씻은 다음 오지 탕관이나 곱돌솥에 넣는다.

02의 솥에 01의 인삼 대추 황률을 넣고 물을 7컵 정도 부어 뭉근 한 불에서 오랜 시간 푹 달인 다음 고운체에 거른다.

찻잔에 3의 인삼차를 담고 잣을 2,3개씩 띄워 내되 대추와 미삼도 약간씩 띄운다.

설탕이나 꿀은 다른 그릇에 덜어 내어 식성대로 넣어 마시게 한다.

밀가루는 인삼가루, 설탕을 섞어 체에 한 번 내린 후 중탕한 버터를 넣어 골고루 섞어 가며 가볍게 반죽한다. 너무 오래 반죽하면 쿠키가 딱딱해지므로 주의할 것.

01을 지름 3cm 정도의 기둥 모양으로 빚은 후 오븐 시트나 기름종이로 말아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둔다.

02를 꺼내어 약간 해동한 후 기름종이를 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시럽의 재료 중 우선 달걀 흰자를 골고루 바른 후 설탕과 인삼가루를 섞어 솔솔 뿌린다

170˚C로 예열한 오븐에 03을 넣어 갈색이 돌 때까지 10~15분 정도 굽는다.

코코아쿠키 역시 분량의 재료를 한데 섞어 반죽한 후 같은 방법으로 빚어 오븐에 구워 낸다.

수삼의 잔뿌리는 따로 떼어 내고 굵은 뿌리는 깨끗이 씻어서 6~7cm 길이로 얇게 어슷썰기 해 놓는다.

1컵 정도의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녹여서 01의 인삼을 담가 두었다가 10분 정도 후에 건져서 말끔하게 물기를 닦는다.

정량의 찹쌀가루와 녹말가루를 섞어서 같은 양의 물로 걸쭉하게 반죽한 다음 소금 약간을 넣어 튀김옷을 만든다. 찹쌀가루는 평소에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여러 가지 요리에 다양하게 쓰면 편리하다. 찹쌀을 물에 담가 3시간 가량 불렸다가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가 완전히 빠지면 소금 약간을 넣고 곱게 빻아서 가루를 내면 된다.

튀김냄비에 기름을 붓고 올려 기름 온도가 170˚C정도로 오르면 02의 수삼에 03의 튀김옷을 입혀서 3~5조각 정도씩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가열된 기름에 튀김옷 약간을 넣어 보아 기름의 중간 깊이까지 잠기다가 금방 떠오르면 기름 온도가 170˚C정도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깨끗한 종이 냅킨에 튀긴 수삼을 건져 기름기를 흡수시킨 다음 상에 낸다.

연어는 포를 떠서 청주를 뿌려 비린내를 제거한다. 비린내를 제거한 연어에 물기를 닦아내고, 소금, 흰 후추, 마늘가루, 녹말가루 약간을 뿌린다.

새우는 물기를 닦아내고 곱게 다진다.

인삼은 고운 채를 썰어 꿀과, 밤 가루를 섞어서 재워둔다.(물기 없이 잘 배합한다.)

대추는 고운 채를 썬다.

단호박과 표고는 채로 썰어 각각 살짝 볶는다.

김발에 거즈를 깔고 1을 올려 다진 새우를 얇게 편다. 03, 04, 05의 재료를 김밥 재료처럼 가운데 놓고 끝에 녹말가루를 묻혀 돌려 만다.

찜통에 10분간 찐다.

07의 재료에 튀김옷(달걀 노른자에 양겨자를 섞어 놓는다)을 입혀서 170˚C 온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노릇하게 튀겨진 연어인삼꿀말이에 파슬리 가루를 뿌리고 청겨자잎과 파슬리잎, 방울토마토로 장식해서 먹음직스럽게 차려낸다.

수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썰어 놓는다.

믹서에 수삼과 우유, 꿀을 넣어 곱게 갈아낸다.

더운 여름철은 입맛에 따라 조각 얼음을 넣고 함께 갈아도 좋다.

인삼은 우유와 꿀에 조화가 잘 되어,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다.

인삼을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벗겨 놓는다.

당근과 인삼을 3cm 크기로 썰어 놓는다.(이때 당근과 인삼의 길이가 같아야 모양이 예쁘다.)

칵테일새우는 꼬리부분을 떼어내고, 소금물에 살짝 데쳐 반으로 가른다.

실파는 손질한 후,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꼭 짠다.

02, 03을 실파로 돌돌 말아 풀리지 않도록 묶는다.

가지런히 접시에 담는다.

찍어먹을 소스로는 초고추장을 준비한다.

새우대신 살짝 데친 오징어를 이용해도 맛이 좋다.

인삼을 통째로 모양을 살려 깨끗이 씻어 놓는다.

준비된 양념을 잘 섞은 후 프라이팬에 끓인다.

방울이 생기며 끓기 시작하면 인삼을 넣고, 윤기가 나도록 약불에서 조려준다.(이 때, 불이 너무 세면 양념이 인삼에 배지 않고 타버린다.)

양념이 골고루 잘 배어 인삼이 짙은 갈색을 띄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린다.

그대로 접시에 담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낸다.

우유 1컵과 시중에서 파는 요구르트를 잘 섞은 후 발효시킨다.(요구르트 제조기를 이용하면 편하다.)

8시간 정도 발효시키면 걸쭉한 떠먹는 요구르트가 된다.

인삼을 깨끗하게 씻어 토막을 낸 뒤, 믹서에 갈아 02의 요구르트에 섞는다.

꿀을 넣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에 인삼향이 더해져 맛이 더욱 좋아진다.

맛이 부드럽고 열량이 높아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닭은 600g 이하의 닭을 통 째 준비하여 밑부분의 기름 부위를 떼어낸다.

01의 닭은 찬물에서 닭 속 부분의 핏물이 없애질 때까지 깨끗하게 헹군 후 건져 물기를 닦아 준다.

02의 닭은 밑부분의 양쪽에 2cm 폭의 칼집을 각각 넣어 준다.

수삼은 껍질을 칼날로 긁어내고 싹이 나는 부위를 잘라낸 다음 씻어 준다.

3시간 이상 불린 찹쌀은 건져 물기를 빼준 다음 03의 닭 속에 넣고 수삼 1뿌리도 함께 넣어 준다.

05의 닭은 다리 부분을 엇갈리게 하여 양면의 칼집에 꽂아 모양을 잡아 준다. 날개는 뒤로 젖혀 접어 준다. 그러지 않으면 팔이 사방으로 튀어 마구 휘젓게 된다.

닭이 푹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손질해 둔 수삼, 밤, 대추, 쪽마늘을 넣고 중간 불 이하에서 푹 끓여준다.

굵은 파는 얇게 송송 썰어 찬물에 헹궈 건지고 황백 지단은 고운 채로 썬다.

푹 무르게 끓여진 닭과 국물을 담고 송송 썬 굵은 파와 황백 지단채를 올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곁들여낸다.

쌀-깨끗이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둔다.

수삼-신선한 것으로 선택하여 칼로 가볍게 긁어서 몸체만 길이로 쪼갠다.

대추-상한 것을 골라내고 깨끗이 씻어 놓는다.

밤-껍질을 벗기고 속껍질까지 벗기어 크면 두 쪽으로 나누어서 뽀얀물이 빠지도록 씻어 놓는다.(황율을 씻어서 쓰면 더욱 몸에 좋다고 한다.)

냄비에 물 10컵을 붓고 준비한 수삼과 밤, 대추를 함께 넣고 끓인다.

일단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위에 뜨는 거품을 거두어 내면서 약 다리듯이 정성껏 끓인다.

전체의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쌀을 넣고 가끔 저으면서 뭉근한 불에 쌀알이 부드럽게 될 때 까지 끓인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따끈할 때 시식하도록 한다.

인삼죽을 끓여 놓고 식간에 따뜻하게 먹으면 원기 회복에 매우 좋다.

수삼은 물 속에서 솔로 조심스럽게 닦아 씻어 건진다.

대추는 먼지를 닦고 가윗집을 넣는다.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밀폐용기에 01과 02 그리고 설탕을 함께 넣는다.

03에 분량의 소주를 부은 후 뚜껑을 닫는다. 6개월 이상 지나면 숙성된다

마실 때는 인삼은 건져내지 말고 술만 따라 마시도록 한다.